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싱크로 소환 (문단 편집) == 역사 == 초기에 나온 싱크로 몬스터들은 효과가 좋은 편이고, 무엇보다 당시의 의식 및 융합[* 싱크로 소환이 갓 나왔을 당시의 의식/융합은 소재가 패로 들어와야 하고, 의식/융합 마법이 별도로 더 필요한 번거로운 소환법이었다. 그런 와중에 사기성 높은 싱크로 소환이 추가되자 융합은 "[[유우키 쥬다이|주인공]]의 소환법이라고 밀어주더니 [[유희왕 GX|GX]] 끝나니까 바로 [[토사구팽]]할 셈이냐"라는 소리까지 나왔을 정도다. 의식 소환은 아예 잊어버린 소환법 취급이었다.] 소환과는 달리 '''레벨만 어떻게든 맞추면 되므로''' 범용성에선 융합하고는 비교가 안 될 정도. 마스터 룰에 새로 추가된 엑스트라 덱 15장 제한은 이처럼 범용성이 높은 싱크로를 견제하기 위해 나온 룰. 하지만 지나친 범용성으로 인한 엑스트라덱 획일화 문제는 이것만으로 해결되지 않았다. 결국 높은 범용성에 좋은 효과가 코나미가 보기에도 문제가 됐는지, [[시그너]]의 카드나 일부 초기 카드를 제외하고, 레벨 외에도 필요한 조건이 있는 카드들이 일시적으로 늘어났다. 범용성뿐만 아니라 파워 인플레도 매우 심각했다. 초라한 현재와 달리, 사실상 싱크로 소환의 도입 시점에는 '''다른 어느 시리즈 단위로 도입된 특수 소환법보다 [[파워 인플레]]와 티어덱의 다양성 양면에서 [[밸런스 붕괴|밸런스를 말아먹었던]] 소환법'''이었다. --세계를 멸망시키는 만악의 근원이라는 애니 설정을 지나치게 잘 반영했다.-- 혼돈의 지배 이후 4, 5기 부스터팩에서 파워 인플레를 비교적 강하게 억제하다 5기 막판 [[검투수]], [[라이트로드]] 등의 OP급 오리지널 카드군이나 [[다크 암드 드래곤]]과 같은 단일 OP카드가 다시 파워 인플레를 가속화하기 시작했지만, 초기 싱크로 소환은 이들과 비교해도 정도가 심했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일반 소환, 카드 혹은 카드군 자체 특수 소환한 몬스터들과 동일 레벨로 봐도 공격력과 효과가 지나치게 우수한 몬스터들이 소환 난이도는 더 낮고 범용성까지 좋았다. 당장 8기의 [[엑시즈 소환]] 출시 초기에 코나미가 취했던 다소 극단적이면서도 소심한 행동들을 보면, 싱크로 소환이 엎어버렸던 6기 이후 환경을 코나미가 성공적이라 평가했을 가능성은 지극히 낮다. 원턴킬, 무한루프, 벽듀얼 계열 등을 제외하고도 카드와 카드군 측면에서 코나미가 광암덱, [[정룡]], [[EMEm]], [[십이수]], 그 외 무수한 ~~의도한 혹은 의도하지 않은~~ 밸런스 붕괴 측면의 실수를 저질렀지만, 카드와 카드군 말고 시리즈별 소환법 측면에서는 싱크로 소환이 가장 큰 실수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튜너에 레벨을 맞춰 싱크로한다는 발상 자체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느슨한 소환조건에 너무 높은 스펙을 가진 범용 싱크로 몬스터를 소환법 도입 초기에 대거 풀어버린 것이 문제였다. 그 결과 강력한 효과를 가진 고레벨 몬스터가 한두 턴만에 펑펑 튀어나오게 되었고, 의도하지 않은 엑스트라 덱의 획일화에 더해 이전의 필카, 금제급 파워카드와 티어덱들이 지나치게 빨리 도태되는 결과를 낳았다. 5D's 종영 이후 제알이 오면서 엑시즈를 홍보하기 위해 싱크로 몬스터가 전혀 나오지 않다가, [[저지먼트 오브 더 라이트]]부터 새로운 튜너와 싱크로 몹들이 대거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후 9기의 [[더 듀얼리스트 어드벤트]]부터 싱크로 테마인 [[룡성]]을 대표로, 꾸준히 싱크로 몬스터들이 등장했다. 이 때부터 표기법도 조금 바뀌어, 효과 텍스트의 '싱크로'란 단어가 모두 '''[ruby(S,ruby=싱크로)]'''로 바뀌었다. 이는 [ruby(X,ruby=엑시즈)], [ruby(P,ruby=펜듈럼)]도 마찬가지. 때문에 싱크로 카드를 일본에선 "S카드"라고 부르기도 한다. 한국판은 축약 없이 그대로 '싱크로'라고 쓴다. 2016년 4월 금제 이후, 싱크로 몬스터를 [[엑스트라 덱]]에 넣는 것이 이전보다 많이 늘었는데 특히 백룡덱, DD덱이 싱크로를 많이 투입함에 따라 이전보다 싱크로 사용 빈도가 높아졌다. 2017년엔 [[룡성|원룡성-보우텐코우]]의 재발굴로 인해 룡성이 대두되면서 싱크로 소환을 주로 행하는 덱들도 많아졌고, 2018년엔 신 마스터 룰로 링크 몬스터 없이는 싱크로 몬스터를 2장 이상 전개할 수 없게 되어 액셀 싱크로에도 제한이 걸렸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싱크로 소환을 지원하는 링크 몬스터인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의 출시로 링크, 펜듈럼과 함께 '''메이저급''' 소환법이 됐다. 2020년에는 마스터 룰 개정으로 링크 몬스터 없이 싱크로 몬스터만 여러 장 전개하는 것이 다시 가능해져 대량 전개가 필수적인 싱크로 특성상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전개용 싱크로 몬스터를 올려두고 6개의 몬스터 존에서 마구 조합하여 싱크로를 할 수 있어 큰 이득을 보았다. 그렇게 개정되었음에도 하리파이버의 효과가 강력한 탓에, 싱크로 덱에서는 여전히 하리파이버를 넣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2022년 7월, 싱크로 소환 관련 날빌을 담당하던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가 OCG에서 금지를 먹게 되었다. 에라타가 되지 않는 한 금지에서 풀려나기는 어려울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